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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 흉작에 따른 농림부, 농진청 등 관계기관 실태조사 실시

관리자
조회수 : 29
등록일자 : 2018-12-12

벌꿀 흉작에 따른 농림부, 농진청 등 관계기관 실태조사 실시

 

 

지난 528(), 농림부, 농진청 등 양봉관련 기관 및 양봉협회(협회장 황협주), 한국양봉농협(조합장 김용래)이 벌꿀 흉작에 따른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강원도 철원군, 인제군 인제 소재의 4곳의 양봉장(조상우경기지회장, 임송빈 철원군 지부장, 김정수 인제군대의원, 통일전망대 인근 아카시아 군락지역)을 방문한 농림부 관계자들에게 황협주 회장은 기록적인 흉작 상황이 발생하게 된 이유는 이상기후 때문이라고 전하며, 아카시아나무의 꽃대가 부실했고, 4월호 이상 고온으로 비정상 발육이 생겼다. 더욱이 4월말에는 저온 현상으로 형성된 꽃대가 냉해를 입어 꽃이 있어도 꿀이 맺히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지회장은 봄철 기온이 불안정하게 널뛰기를 하면서 아카시아나무의 개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개화 후에는 따뜻한 기온이 한동안 유지돼야 꽃 안에 꿀이 맺히는데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기도 하고, 5월 채밀기에는 수시로 비가 내려 벌이 제대로 꿀을 모을 수가 없었다고 하며 생산비조차 안 나와 올 한해 꿀벌을 어떻게 먹여 살려야 할지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정수 대의원은 보여 줄 것이 있다고 하며 관계자들을 통일전망대 인근으로 안내하기도 하였다. 통일전망대 인근의 아카시아 나무 군락지역을 보여 주며, “보통 해 같으면, 현재 이곳(통일전망대 인근 아카시아나무 군락지)이 아카시아가 만개해야 하지만, 보다시피 꽃이 다 떨어져 딸 꿀이 없다라고 하며 그 심각성을 직접 확인시켜 주었으며, 이와 같은 군락지를 보전과 함께 추후에는 대체 수종 개발 또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실태조사를 실시한 농림부 및 농진청 관계자들은 양봉장의 벌통을 일일이 확인하며, 피해실태를 보다 명확하게 확인하였으며, 예상보다 현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최대한 농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정책 및 방안이 있는지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실태조사 후 지난 67(), 단체장 및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김현수)과의 면담에서 황협주 협회장은 사료비 긴급 지원을 재차 건의 하였으며, 김현수 차관으로부터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이미 관계 부처로부터 보고 받았으며, 정부지원책을 적극 검토 중임을 다시한번 확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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