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협주 협회장 충남농업마이스터대학 강의진행
황협주 협회장은 지난 9월 25일(수) 충남대학교 농업과학기술센터에서 충남농업마이스터대학 원예학과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양봉의 화분매개 작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원예학과 수강생들이 양봉강의를 수강한다는 것이 선 듯 이해되지 않을 수 있지만 양봉의 화분매개 작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왜 양봉수업을 듣는지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양봉산업과 원예산업은 뗄래야 뗄수 없는 상호보완적이 관계인데 꿀벌들은 꽃에서 밀원을 획득하고 그 과정에서 꽃의 수분작용이 일어나 작물에 과일을 맺게 되는 것이 그것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주제에 맞게 ‘화분매게 작용’이 중점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딸기와 같은 원예작물은 꿀벌에 의한 화분매개 의존도가 높은 작물로 자연수분 및 인공수분보다 꿀벌로 인한 수분하였을 시 고품질의 딸기를 생산할 수 있는 작물이기 때문에 양봉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은 필수다.
강의를 진행한 황협주 협회장은 “수강생들의 학구열에 놀랐다”고 말하며 “꿀벌의 딸기수분은 꿀벌의 화분매개작용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며, 더 큰 공익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산업이지만 아직까지 꿀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꿀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에 대해 바르게 홍보하여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농업마이스터대학이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여 현장실습 중심의 실용교육을 통해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말한다.